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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사무실에 앉아 업무를 보는 것이 좋다 vs 답답한 사무실보다 외근이 났다' 여러분은 어떤 근무형태를 더 선호하시나요? 영업부서처럼 외부 업체와 회의가 잦은 부서는 사무실에서 얼굴을 보는 것이 쉽지 않은데요. 사무실 안 사람들은 외근자들을 부러워할 때도 있지만 막상 나가 보면 체력 소모가 상당합니다. 오전 회의가 잡힌 날에는 아예 회의 장소를 출근을 하고, 퇴근시간과 맞물리는 시간에 잡힌 회의라면 회의 후 바로 귀가하는 게 가능한데요. 애매하게 오후 3시~5시 회의가 잡히는 날에는 피곤한 몸을 끌고 다시 회사로 돌아가야 합니다. 퇴근 시간이 다 되어가는데 회의 장소를 오가느라 길 위에서 허비하는 시간을 생각하면 억울함 마저 들죠.
이렇게 외부 회의나 출장이 잦은 직무에게 꼭 필요한 유연근무제가 있었으니, 바로 '원격근무제'인데요. 집, 출장지와 가까운 원격근무용 사무실에서 근무하거나 사무실 밖에서 모바일 기기를 이용하여 근무하는 제도입니다. 이렇게 유용한 원격근무제, 더 많은 근로자들이 누릴 수 있도록 '원격근무 인프라 지원', '원격근무 간접노무비 지원'과 같은 정부 지원 제도도 마련되어 있는데요. 어떻게 하면 이런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자세한 내용은 카드 뉴스를 통해 확인하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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